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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아난티 클럽 서울] |
숲 속 키즈 데이에서는 명랑운동회와 토피어리 만들기, 숲 속 트레킹 & 보물찾기, 퍼팅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할 이 행사는 모두 아웃도어 액티비티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친목을 다진 후 첫번째 순서로 ‘명랑 운동회’를 시작한다.
명랑 운동회는 또래 아이들과의 팀웍을 길러주는 훌라후프 하며 달리기, 림보, 만보기 재기 색깔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등 팀 대항 게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이후 라운지에서 간단한 스낵과 함께 휴식시간을 가진 후 글램핑존으로 이동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식물을 만지며 느낄 수 있는 미니 가드닝인 토피어리 클래스를 체험한다.
또 자연과 가장 가까이서 체험 할 수 있는 ‘숲 속 트레킹 & 보물찾기’을 선보인다.
평소 자연을 밟을 일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액티비티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면서 자연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게임이다. 가장 먼저 보물을 찾는 아이에겐 프리미엄 한방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보송보송 선로션을 증정한다.
100년령 잣나무 숲을 걸으며 온몸으로 느끼는 피톤치드는 아토피로 인해 약해져 있는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
숲 속 키즈 데이 참가비는 10만원(1인 / 부가세 포함) 이며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겐 섀르반 아웃도어 캡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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