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색다른 웰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웰빙수로 전통 빙수 2종과 과일 빙수 3종을 선보이는 동시에 1인 빙수 메뉴 ‘수정과 빙수’를 내놨다.
전통 빙수는 쌀시럽과 팥, 콩가루가 어우러진 ‘순수 콩빙수’와 감말랭이에 수정과와 홍시시럽를 버무린 ‘수정과 빙수’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9800
과일 빙수는 자몽과 유자, 트로피칼 젤리를 올린 셔벗(Sherbet) 타입의 ‘유자몽 빙수’, 복숭아와 망고, 트로피칼 푸딩이 어우러진 ‘피치망고 빙수’, 아이스홍시와 아이스크림, 팥이 조화를 이룬 ‘홍시 빙수’ 3가지다. 가격은 각 1만1000원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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