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청년상인아카데미를 실시한다.
28일 신세계그룹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일 1차 접수를 시작으로 신세계인재개발원 유통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청년상인아카데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240명으로 지난해보다 1.5배 늘었다. 상위 10% 안에 든 24명의 교육 우수자에게는 일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심재일 전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를 비롯해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 백화점 고객서비스팀 등이 진행한다.
김군선 신세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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