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는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건설, 두산DTS, 두산 모트롤 등 6개 계열사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가족 1만여명이 참여해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2015 두산가족문화제’를 열었다.
특히 이날 회사측에서 특별히 초청한 50여 개의 자매결연 복지시설 아동과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 1500여 명은 각종 이벤트와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과 간식과 기념품, 사내 식당에서의 점심 식사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두산가족문화제는 두산 가족과 지역 어린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지역의
두산중공업은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등 70여개 아동복지시설에 시설운영지원금과 아동자립후원금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매학기마다 학습 참고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창원 = 최승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