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한라유채 추출 제조법 개발

코스맥스가 제주도 자생 한라유채에서 화장품 원료가 되는 천연오일을 추출할 수 있는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맥스는 아주대 대학원 화장품과 그리고 변상요 교수팀과 공동 개발했다고 밝히고 이 특허기술로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04년 제주도에 바이오테크 연구소를 설립해 산업자원부와
제주도의 후원으로 자생식물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