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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TG-4는 TG 시리즈 중 최상위 기종이다. 수심 15m 방수, 2.1m 충격방지, 영하 10도 방한 기능 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방수 하우징을 사용하면 수심 40m이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배낭이나 벨트에 장착할 수 있는 스포츠 홀더로 편의성도 높였다.
또 현미경 컨트롤 모드, 수중 HDR 모드, RAW 이미지 기록, 조리개 우선 모드, AF 타깃 선택 등 전문가용 고급 기능을 강화했다. F2.0 렌즈와 이미지 프로세서
김규형 영상사업본부장은 “TG-4는 다이빙, 캠핑, 등산, 서핑 등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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