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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선동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에서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조립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에어컨을 가로로 눕혀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워서 조립하는 것보다 에어컨 위치 등에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공정을 택했다”며 “눕혀서 조립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높이고 불량률 개선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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