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화성산업개발은 지난 19일 문을 연 '삼송 화성파크드림 파티오'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1만 5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특히, 테라스와 다락방 등 차별화된 설계로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밝혔습니다.
삼송 화성파크드림 파티오는 지하1층에서 지상4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49세대가 건립됩니다.
특별공급은 오늘(22일)부터 시작되며, 1순위는 23일, 2순위 24일 접수를 받고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박준용 / 삼송 화성파크드림 파티오 분양소장
- "타운하우스형으로 해서 다락방과 테라스의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캠핑이라든지 외식·오리엔테이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정수정 기자 / sual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