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 업체 고프로가 터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수심 40미터에서도 작동하는 ‘HERO+LCD’를 37만원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 동영상과 8메가픽셀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액션캠이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통해 원거리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태그 기능을 사용하면 고프로 앱이나 고프로 스튜디오(GoPro Studio)로 영상을 편집할 때 원하는 부분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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