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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년간 식품 및 화장품 향료, 천연소재 생산전문회사로서 국내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주)서울향료(대표 조병해)가 '생채움'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식품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서울향료는 계열사인 식품전문회사 (주)에스앤푸드(대표 안중원)를 통한 식품 시장의 진출을 29일 공식 발표하고 신규 브랜드 ‘생채움’의 첫 제품으로 부드러운 ‘여자두부’를 오는 7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스앤푸드 관계자는 "독자적인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여자두부’는 2층 구조로 이뤄져 상부층은 국과 찌개용에 적합한 목면두부이고 하부층은 생식 및 샐러드 용으로 적합한 비단두부"라며 "특별한 조리과정 없이 두부 그 자체를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에스앤푸드는 충북 진천군에 일일 생산량 50톤이상의 생산규모를 갖춘 최신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향후 두부제품에 이어 컬러두부, 소이푸딩 등 다양한 생식품을 선보일
풀무원 부사장 출신으로 올해 1월 영입된 안중원 에스앤푸드 대표는 “여자두부는 맛과 기술에 대한 오랜 노하우가 응집된 제품으로, 품질은 물론 맛에도 자신있다”며 “앞으로 생채움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국내 식품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생채움 ‘여자두부’는 전국 GS슈퍼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