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신규 브랜드 ‘U+ LTE ME’ 프로모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ME(나)’, 즉 고객중심의 가치관이 담긴 신규브랜드 ‘U+ LTE ME’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3주 만에 참여자가 3만 명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달 27일 이 회사는 LTE 네트워크 속도와 기술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이 중심이 되는 LTE인 ‘U+ LTE ME’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풍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맞춤형 종합 비디오 포털인 ‘LTE 비디오 포털’ 서비스도 출시했다.
현재 ‘U+ LTE ME’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LTE 브랜드사이트 (www.upluslte.co.kr)에서 LTE ME가 전하는 미션 문구를 찾아서 SNS에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고객이 중심이 되는 LTE’를 서비스 하겠다는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프로모션이다. ‘나’에 대한 이야기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한 편리한 접근성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마지막 주인 이번 주는 1명에게 커피전문점 100만원 이용권을, 1000명에게 배스킨라빈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LTE ME의 전달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마케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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