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유준상 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은 "정보보호산업은 지식집약형 미래 경제산업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의 확보가 시급하다"며 "어려서부터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공부가 아닌 놀이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년 7월 첫 번째 기수를 시작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