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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는 ‘병 속의 이탈리아’라는 슬로건을 내건 스타일 아이콘 맥주다. 세계 스타일을 선도하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맥주답게 통통한 캔 대신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슬림한 모습을 지닌 ‘슬릭 캔(Sleek Can)’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슬릭 캔 스
또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 바탕에 메탈릭한 블루와 레드가 조화를 이룬 블루 리본 로고를 삽입해 이탈리안 감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2000원 후반에서 3000원 초반대에 백화점,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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