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모서리 둥글게 처리해 손에 쥐었을 때 밀착력 ↑…해상도는?
[김승진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5’ 스펙을 살펴보면 5.7인치 QHD(2560X1440) 화면에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했다. 뒷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손에 쥐었을 때 밀착력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폰이 꺼진 상태에서 S펜을 꺼내면 메모장이 뜨도록 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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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노트5 |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5.7인치 크기에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양쪽 테두리에 곡면 스크린을 사용해 동영상을 감상할 때 사용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갤럭시 노트5'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