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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를 뛰어넘는 슈퍼카 ‘메르세데스-AMG’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구매자, 미디어, 소셜 미디어 이벤트 당첨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AMG 서킷 데이’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AMG는 고성능 차량과 엔진을 개발하는 브랜드로 지난 1967년 설립됐다. 지난 99년 다임러 벤츠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벤츠 서브 브랜드가 됐다.
모터스포츠 기술을 적용한 AMG 차량은 마력(馬力)이 아니라 마력(魔力)을 발산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 행사에는 2인승 스포츠카 한정판 모델인 더뉴 메르세데스 AMG GT S 에디션 1과 올 가을 국내 출시를 앞둔 더뉴 메
참가자들은 독일 본사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 온 전문 강사 5명과 함께 서킷 고속 주행, 장애물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는 슬라럼, 직선 코스를 나란히 출발해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는 드래그 레이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용인=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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