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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K플래닛 11번가] |
데카트론은 전 세계 28개국에 진출한 다국적 아웃도어 유통 브랜드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아웃도어업계 이케아’라 불린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데카트론 브랜드 위크’를 실시하고 4만9500원부터 시작하는 성인용 킥보드 800대를 한정 판매한다. 데카트론의 대표 브랜드인 ‘퀘차’의 3인용 팝업 텐트(4만8000원)와 다용도 원터치 텐트(2만9900원), 캠핑 백팩(1만3800원), 남성 등산화(4만8000원), 속건 기능성 등산 티셔츠(850
오승민 11번가 스포츠담당 상품기획자(MD)는 “러닝화, 팝업 캠프, 폴딩 킥보드, 아웃도어 의류 등 데카트론의 600여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에는 아직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데카트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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