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업무용 통합커뮤니케이션 '비즈 스카이프' 출시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 전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솔루션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결합한 ‘비즈 스카이프’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즈 스카이프는 유선전화나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MS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동되며 각종 업무 자료를 공유하고 화상 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
또 국내 업무 환경에 맞춰 공지사항이나 조직도, 주소록 등의 기능을 추가했고, 사무실 전화를 스마트폰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즈 스카이프는 월정액 요금만 내면 이용이 가능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인터뷰 : 강문석 / 엘지유플러스 부사장
- "대기업이 쓰는 통신수단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쉽게 쓸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한 달에 50만 원이면 언제든지 쓸 수 있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