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한가위를 앞두고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추석을 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활동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65개 결연단체와 42개 결연가구를 방문해 환경미화, 목욕 도우미, 전통놀이 체험활동 등을 펼친다.
또 보육시설, 장애인 시설,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