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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일경제 창업설명회에는 토탈 생활 서비스 브랜드 ‘핸디페어 에코’, 수제맥주 전문 탭하우스 ‘와바(WABAR)’, 옛날식 통닭 전문 브랜드 ‘오늘통닭’이 참여한다.
핸디페어 에코는 건물 수리와 보수, 리모델링 등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자본 기술 창업 아이템이다.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기술 교육 과정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초보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창업할 수 있다. 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점포 지원, 고가의 공구 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핸디페어에코는 현장 출장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기 때문에 상권에 구애 받지 않고 창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와바는 국내 최초의 세계 맥주 전문점으로 시작해 최근 크래프트 맥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탭하우스로 재탄생 했다. 와바 각 매장마다 다수의 생맥주 탭이 구비돼 있어 다양한 종류의 수제 생맥주를 선보인다. 맥주의 신선도를 위해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이 가능한 와바만의 ‘온탭비어 시스템(On tap beer system)’을 도입해 애주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하는 이에게는 원활한 매장운영을 돕기 위해 온탭비어 시스템과 워크인쿨러(walk-in cooler)를 무상 지원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통닭은 1977년 서울 수유역에서 문을 연 삼성통닭을 전신으로 한 프랜차이즈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5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39년의 전통을 지닌 오늘통닭 수유본점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가맹점의 창업 안정성 또한 높은 편이다. 오늘통닭의 대표 메뉴인 ‘1977 옛날통닭’은 통째로 두 번 튀겨내 겉
매일경제 창업설명회 신청과 문의는 전화(02-2000-5740)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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