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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사진관은 서교예술실험센터 앞에 설치된다. 이 곳은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공 전시 공간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주제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이를 기간 내 실현할 수 있는 최소 3인 이상의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등록금, 취업, 주거 등 청년에 관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거나, 예술을 통해 도전이나 희망의 메시지나 전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팀은 다음달 6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친다. 최종 우승팀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 등 제품과 1600만원 안팎의 지원금을 받는다.
작품은 서교예술실험센터와 삼성동 올림푸스타워 내 갤러리 펜(PEN)에서 전시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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