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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람베 비프 온 더 스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람베 비프 온 더 스톤’은 김광열 총주방장이 스테이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습득한 조리 기술을 활용,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재구현 해낸 신규 메뉴다. 로컬 식재료의 최고봉인 한우1++에 정통 프렌치 서비스를 대표하는 게리동과 플람베를 접목한 한우 돌구이 스테이크 요리라고 할 수 있다. 플람베란 조리중인 육류나 생선 요리 등에 불을 붙여 단시간에 알콜을 날려 재료가 가진 잡냅새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조리법을 뜻하는데, ‘플람베 비프 온 더 스톤’ 메뉴 서빙에도 전문 셰프가 코냑(Cognac)을 이용하여 화려한 ‘불쇼’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플람베 비프 온 더 스톤’은 부처컷 프라임급 한우 1++ 안심 또는 등심 스테이크와 함께 마늘 풍미의 감자 그라탕, 그릴드 야채와 고르곤졸라 소스가 함께 곁들여져 제공 되며, 가격은 등심 스테이크 7만3000원이고, 안심 8만원대다. 론칭을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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