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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삼성SDS가 추진하는 사업 전략, 솔루션을 협력사에 소개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삼성SDS는 이날 행사에서 제조 분야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 공급망관리(SCM)부터 물류 실행까지 전 영역을 지원하는
솔루션 ‘첼로 플러스’, 개방형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 등 소셜, 모바일, 분석, 클라우드(SMAC) 솔루션을 소개했다. 협력사들은 삼성SDS와 함께
전 사장은 “대기업의 글로벌 사업력과 중소기업의 민첩성·집중력이 합쳐지면 진화를 하게 된다”며 “협업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함께 초일류를 만들자”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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