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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26일부터 부산발 국내 제주도, 태국 방콕·일본 오사카로 정기편을 새롭게 취항했다.
이스타항공은 부산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이날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민홍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권상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취항에는 세 노선 모두 최대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 항공기가 투입돼 노선별로 주 7회씩 매일 뜬다.
이스타항공의 부산 정기노선 취항은 연간 최대 20만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해 부산과 영남권 고객의 동남아·일본, 제주도 방문을 위한 하늘길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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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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