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도날드는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코리아)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를 지난 30일 본사(서울 종로)에서 개최하고 자선 바자회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RMHC 코리아는 지난 197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서울과 부산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와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어린이병원학교를 운영중이다.
맥도날드는 이날 자선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에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 판매 수익금을 더한 2억40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