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4일부터 ‘빼빼로데이’이자 수능 전날인 11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인기 과자·초콜릿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 빼빼로, 해태 포키, 크라운 초코하임 등 막대과자와 다양한 브랜드의 초콜릿 등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영등포점을 비롯한 50여 개 점포 식품매장 입구에 빼빼로 제작소를 운영해 직접 빼빼로를 만들어보고 선물할 수 있는 기회
홈플러스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는 연인들뿐만 아니라 친구, 직장 동료들과 막대과자, 초콜릿 등을 선물하고 함께 나눠 먹는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연인, 동료를 위한 선물뿐만 아니라 수험생 응원 선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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