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10일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과 관련, 고용노동부가 건조중인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5척에 대해 무기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고용노동부 통영고용노동지청은
작업중지 명령은 대우조선이 해당 선박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고 판단될 때까지 계속된다고 통영지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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