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청년활동 지원사업' 이른바 '청년수당'을 놓고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청년수당 제도는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이면서 사회활동 의지를 갖춘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 동안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복지부는 협의 대상 여부를 놓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청년활동 지원사업' 이른바 '청년수당'을 놓고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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