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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전라남도 구례산 생산수유를 설탕과 함께 용기에 담아 판매한다.
가격은 산수유 1.5kg, 설탕 1.5kg 총 3kg에 2만3800원이다.
산수유는 그간 말린 형태나 즙으로는 만나볼 수 있었으나 생으로 판매하는 것은 국내 대형마트에서는 처음이다.
이마트
눈을 즐겁게 하는 붉은 과실과 새콤한 맛이 특징인 산수유는 저열량, 저지방 약재로 원기회복과 배뇨장애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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