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폭락에 원-달러 환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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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증시/사진출처=연합뉴스 |
중국증시 폭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달러당 1156.8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1원 오른 1157.1원에 거래가 시작됐으며 이는 지난주 중국증시 폭락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달러화는 일
하지만 이번 주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중국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편입 여부 결정 등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