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4일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짓는 청주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8㎡(펜트하우스 포함) 등 모두 1,500가구 규모입니다.
면적별로는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 8가구(펜트하우스) 등입니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 설립이 계획됐고, 운동중, 용암중, 원평중, 청석고 등이 인근입니다.
이마트, 하나로클럽, 청주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생활인프라
청약일정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이후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1일~23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됩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9월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