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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풀무원 제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고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만 20세~ 54세)와 미혼여성(만 20세~35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700명으로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이나 다른 식품 회사와 연관되지 않은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람 역시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프레쉬 15기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풀무원 제품과 식생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활동 참여도에 따라 포인트
이외에도 풀무원 공장 견학과 착즙주스 ‘아임리얼’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등 풀무원 제품 시식,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참여가 가능하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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