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하반기 기대작 ‘애니팡 맞고’가 지난 주말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00만 다운로드 달성은 지난 1일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맞고 장르의 게임 동시 출시에도 불구하고 ‘애니팡 맞고’만의 차별화된 완성도와 재미가 입증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게임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 분포를 기록하고 있는 점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
김영을 선데이토즈 이사(COO)는 “애니팡의 IP(지적재산권)와 모바일에 특화된 기술, 서비스가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맞고 게임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