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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빌딩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
롯데 루미아트쇼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매시 정각과 20분, 40분에 각 5분여 간 진행된다.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미디어파사드 등을 연출한 ‘송주명’ 작가의 ‘메이드 인 러브(Made in LOVE)’,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라이팅 쇼로 유명한 미국의 ‘마크 브릭맨‘이 연출을 맡은 ‘쿠크 클락, 크리스마스 트리(CooKoo Clock, Christmas Tree)’, 여수 엑스포, 부산 광안대교 미디어파사드 등을 연출한 ‘킴고(Kimgo)’가 ‘댄싱트리(Dancing Tree)’ 등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롯데 루미아트 쇼는 롯데월드타워에서 1k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가장 잘 보이도록 설계되었으며, 원거리에서도 ‘롯데월드몰 앱’을 통해 테마에 맞는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콘텐츠 개발에는 현재까지 3억원 가량의 비용이 들었다.
김수진 롯데물산 디자인팀장은 “국내에서 가장 높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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