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이 임직원들 건강 지원료로 마련한 기금 1123만원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시각·청각·뇌성마비·지적장애 4개분과 장애인축구 발전을 위해 쓰이게 된다.
정은혜 LIG넥스원
LIG넥스원은 장애인축구협회가 설립된 2007년부터 발전기금 전달, 서포터즈 창설 등을 통해 장애인축구 활성화를 후원했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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