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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증은 세계적인 안전 인증기관인 언더라이터 랩(UL)을 통해 이뤄졌다. 사용자는 웹OS 3.0을 적용한 LG 스마트 TV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로봇청소기, 오븐, 조명 등 스마트 가전들의 전기 사용량, 구동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보고 전원을 켜고 끄거나 운전 모드도 바꿀 수 있다.
스마트 가전들을 한꺼번에 제어하는 기능
LG전자는 UL의 검증을 받은 웹OS 스마트 TV를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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