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황교안 / 국무총리
- "이곳은 창조경제의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창조경제밸리는 모두 43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다양한 첨단 정보기술을 시험하는 기업 지원 허브를 건설하면 정부 지원기관 14곳이 들어오게 됩니다.
2019년 하반기 창조경제밸리가 완공되면 1천6백여 개 기업이 입주해 10만여 명이 일하는 공간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