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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ur Check: Fysiskt Prov (Nils Pedersen) |
이번 리콜은 드럼스틱 끝에 달린 고무 부분이 쉽게 분리돼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내부 보고에 따른 사전 조치로 분리된 고무는 영유아에게 유해할 수 있으며 질식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이케아는 판단했다. 드럼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드럼 스틱과 함께 판매된 만큼 리콜 대상으로 결정했다.
제품은 시험을 거쳐 장난감 안전기준을 통과했지만 이케아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장난감 안전기준에서 인지하지 못한 위험 요소가 있다고 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뒤 안데르센(Cindy Andersen) 이케아 어린이 제품 매니저는 “해당 제품은 안전기준 시험을 통과한 제품이지만 추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리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티오 드럼스틱과 텅드럼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전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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