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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버거는 소비자가 20가지 식재료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직원이 즉석에서 조리해 가져다주는 수제 버거다.
지난해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처음 선보인 뒤 인기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서울과 경기 지역 13개 매장에도 설치했다. 올해에는 부산지역 5개 매장에서도 플랫폼을 운영한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부산 상륙을 기념, 서면3호점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 하는 제품 소개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에릭남은 자신이 선호하는 재료로 ‘나만의 버거’를 직접 조합해 선보였고, 팬사인회
맥도날드는 이번 시그니처 버거 부산 확장 운영과 함께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후라이드 에그를 출시했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는 계란, 베이컨, 아메리칸 치즈를 넣은 프리미엄 수제버거다. 후라이드 에그는 시그니처 버거의 맛을 더해주는 토핑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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