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부산에서 출발하는 세부 여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세부는 필리핀 문화의 중심지이자 제3의 도시로 보라카이와 함께 동남아를 대표하는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세부 상품은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으로 진행되는 3박5일 일정으로, 14채의 단독 빌라로 구성된 '이슬라' 리조트에서 숙박이 진행됩니다.
2011년 문을 연 이슬라 리조트는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자연친화적 리조트로 ‘라탄’ 소재의 가구를 객실에 비치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으며, 빌라 바로 앞 수영장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은 물론 연인에게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 막탄 시골길을 지나 재래과일시장에서 망고 흥정 등 현지 체험이 가능하며,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간단한 스쿠버 다이빙 동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초대 총독 레가스피가 반란군 방어를 위해 구축한 ‘산페드로 요새’, 마젤란이 세부 여왕에게 증정한 ‘산토니뇨’와 아기예수상의 이름을 본
일정 막바지에는 피로를 풀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삼겹살, 샤브샤브 등 특식 및 과일바구니도 제공됩니다.
상품가 37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관련 자세한 문의는 모두투어 콜센터 1544-5252 로 가능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