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담뱃값이 12년 만에 인상됩니다.
KT&G와 면세점 업계는 에쎄와 레종, 더원 등 국산 담뱃값이 보루 당 18달러에서 2
KT&G는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 비용 증가에도 지난 2004년 이후 단 한 차례도 가격 인상이 없었다"며 "지난 1월 1일 외국산 담뱃값이 오른 만큼 국산 담배가 저가로 인식되는 등 브랜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