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KT,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3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19년 동안 전자지도 사업으로 축척한 아이나비의 통계데이터와 2670만명의 KT, LG유플러스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융합해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내비게이션 대비 더욱 정확한 교통상황 파악이 실시간 가능하고, 예상시간과 도착시간의 오차를 줄여 최적의 경로를 안내할 수 있다.
가장 빠른 경로를 예측하는 아이나비의 통계데이터는 국내
또한 아이나비의 교통 빅데이터는 ▲ 각 구간별 도로의 교통량 ▲ 날짜 및 출발시간 ▲ 예측 소요시간 ▲ 우회도로 분석에 따른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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