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현대백화점이 대학생들이 만든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더 부럼 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진행하는 점포는 압구정본점, 신촌점, 판교점이다.
우송대 글로벌 한식조리학과의 ‘한식 메뉴 개발 동아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밤과 호두, 땅콩 등에 학생들의 창의력을 더해 특색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곡바 1500원, 행운볼 호두강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 준비기간 동안 학생들이 직접 상품 제작부터 판매까지의 유통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정성이 담긴 독특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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