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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킹 선발대회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두피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노력에 따른 결과를 측정,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 2014년 열린 1회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수천명이 지원한 끝에 총 10명을 선발해 4개월간 일대일 맞춤 케어를 제공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3명에게 발리 해외여행 항공권, 아이패드와 닥터스칼프 3개월 무료 관리권 등을 수상했다.
이번 2회 대회는 닥터스칼프의 중국 진출과 맞물려 한국과 중국에서 공동으로 주최,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 선발하고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123일의 탈모 탈출 기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1등에게는 200만원, 2등에게는 100만원, 3등에게는 5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1, 2, 3등 모두
닥터스칼프 관계자는 “2면만에 재개되는 발모킹 대회를 통해 탈모로 고민하는 1200만 대한민국 남녀가 희망을 갖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국에도 닥터스칼프의 탈모, 두피 케어 효능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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