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공채 합격자 발표’
한국공항공사(KAC)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7일 오후 6시 마감된다.
KAC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6급갑 고졸 전형과 5급갑 전형에 대한 접수를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했다.
모집부문은 행정, 전산, 토목 등으로 총 71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외국어 성적 외에 학력 및 전공과 연령은 제한이 없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1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필기시험을 거쳐 인성 및 직업기초능력평가와 NCS기반 면접을 통해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를 통과하게 되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5급갑 전형은 법률 3명, 경영 8명, 회계 5명, 건축 1명, 기계 1명을 선발하며 통신전자 부문에서 12명을 채용한다.
6급갑 고졸 전형은 행정(회계) 4명, 토목 1명, 건축 1명,기계 1명을 선발하며 통신전자 부문에서 12명을 뽑는다.
KAC 상반기 공채 고용형태는 채용형 인턴으로,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집(5급갑)으로 전환된다.
정규직 전환은 전환평가 결과 만점의 80%이상 시 전환되며, 내부사정에 따라 일부 채용인원의 경우 전환 임용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채용현 인턴) 합격자는 3개월 간 주 5일, 일 8시간을 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류 합격 발표가 21일 발표되는구나” “지원자들 떨리겠다” “원하시는 모든 것들 이루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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