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8일 토요타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서울 송파)에서 올뉴 라브4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수입 디젤차는 물론 한국 차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 전년 대비 14.5% 성장한 7825대를 판매해 연간 목표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하이브리드카를 앞세워 전년보다 10% 증가한 85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요시다 사장은 “한국토요타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2020을 실천중”이라며 “올해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스마트 컨
그는 아울러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토캠핑, 주말농부,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 등으로 토요타 가족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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