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16팀이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KDB생명 측은 이 행사를 통해 사내 소통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안길상 / KDB생명 부사장
- "이번 합창대회는 회사 임직원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됐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