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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어폰은 독일 하노버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정보통신 박람회 세빗(CeBIT)의 스타트업 특화관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위시어폰 앱은 여러 쇼핑몰에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상품을 한 곳에 수집하는 서비스로 국내 주요 쇼핑몰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 아소스, 샵밥 등 해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직구족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오픈마켓, 종합몰과 같은 쇼핑몰뿐만 아니라 펀샵, 팬시, 세포라 등 특화상품 쇼핑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을 담아놓고 각 쇼핑몰별로 최근 가격을 확인할
위시어폰 관계자는 “지금 당장 구매해야 할 상품이 없더라도 여러 쇼핑몰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며 ”세빗 참가를 계기로 올 연말 해외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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