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위터는 세계 예술, 역사, 과학, 문화 분야 전시기관이 함께 하는 글로벌 캠페인 ‘제3회 트위터 뮤지엄위크(#뮤지엄위크, #MuseumWeek)’을 개최하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트위터 뮤지엄위크는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진 광범위한 콘텐츠들을 한눈에 모아보고 리트윗 등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에 저장하는 디지털 아카이빙의 플랫폼이다.
트위터를 대표하는 기능인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콘텐츠를 쉽게 분류할 수 있고 리트윗, 마음 버튼 등을 통해 특정 콘텐츠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소장할 수도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28일에서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트위터 사용자들은 공식 해시태그(#뮤지엄위크, #MuseumWeek)와 온라인 관람을 돕는 다양한 주제의 해시태그를 통해 클릭만으로 각 기관이 소개하는 풍부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루브르박물관(@
참가 기관들은 미공개 소장품을 특별 공개하거나 비하인드 스토리도 소개하며 문화·예술 애호가들과 소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