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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청춘 응원 캠페인 두 번째 카스 TV광고를 29일 방영한다. 두 편으로 구성한 이번 광고는 청춘들의 가장 큰 바람이자 고민인 여행과 취업을 소재로 만들었다.
1인 크리에이터 편은 무전여행 과정을 영화로 만든 청춘들의 짜릿한 도전을 보여준다. 청춘들이 고달프지만 유쾌한 여정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한강 둔치에서 즉석 상영회를 펼쳐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어 내는 장면이 들어있다.
푸드트럭 편은 셰프를 꿈꾸던 청년의 창업 도전기를 다룬다. 호텔이나 대형 음식점에 취업하는 대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송현석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카스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도전 스토리를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하려고 했다”며 “청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카스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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