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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토워크와 전용 스트랩 제품사진 |
직토는 31일 소프크뱅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웨어러블 밴드 제품 ‘직토워크’(ZIKTO Walk)와 전용 스트랩을 일본 시장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직토워크는 오는 4월부터 소프트뱅크의 종합쇼핑사이트 ‘+Style’을 통해 판매된다.
직토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일본 소비자를 겨냥한 전시회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30일부터 앞으로 한 달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소프트뱅크 오프라인 매장서 열릴 ‘+Style 출점제품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직토워크는 잘못된 보행습관과 체형 비대칭을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밴드다. 걸음걸이 수 뿐 아니라 걷기자세, 수면 습관도 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과 홍콩에서 공식 출시된 후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 입점에도 성공했다.
직토 관계자는 “직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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